장영원


'장소로부터 개인에게 전이된 스트레스'를 주제로 역사, 사회적 특수성을 지닌 장소를 예술 적 태도로 리서치하고 시각화한다. 최근에는 장소 자체에 질문을 던지며, 장소 특정적 작업 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한다.  

상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서양화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. 철원문화원 에서 ≪폐허의 고리≫(철원, 2019), 통의동 보안여관에서 ≪희미한교차: J에게≫(서울, 2015) 등의 개인전을 열었으며, REAL DMZ 양지리 레지던시, 평화문화진지, 고양예술창작공간 새 들 입주 작가로 활동했다. ≪미지의 증인≫(통의동 보안여관, 2022), ≪한강은 누구에게나 비 범하다≫(갤러리 허브, 2020)와 ≪제주비엔날레:투어리즘≫(복합문화공간 이아, 2017)등 다수 의 단체전에 참여했다.